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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사 제주 땅 무단 형질 변경 논란

2017.01.05 오후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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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경기도지사 소유의 제주 감귤원이 무단 형질 변경됐다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서귀포시는 지난달 서귀포 혁신도시 인근의 남 지사 소유 감귤원이 적법한 절차 없이 형질 변경된 것을 적발하고 오는 26일까지 원상복구 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감귤원은 감귤나무가 베어지고 허가 없이 중장비로 땅을 고르고 흙이 쌓여 있습니다.

남 지사 측은 지난해 감귤원 매각 계약을 했는데 소유권 이전 등기가 안 된 상태에서 상대방이 임의로 불법행위를 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또, 계약자에게 즉각 항의하고 원상 복구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논란이 된 토지는 약 1만 제곱미터 규모로 남 지사가 대학생 시절인 지난 1987년 매입했습니다.

고재형[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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