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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업계 "최저임금 지역 차등화 필요"

2017.08.01 오후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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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인상을 반대하고 있는 소상공인업계가 지역별 차등화 방안을 도입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국 지역 소상공인 대표단은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객이 많은 상권과 고객이 드문 벽지는 상권 가치와 임대료 등에서 차이가 나는 만큼 최저임금도 다르게 적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방자치단체별로 최저임금이 다르게 결정되는 세계적 추세를 고려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우리 경제 체질을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소상공인업계는 앞서 최저임금위원회의 내년 최저임금 결정에 대한 이의 제기서를 고용노동부에 제출했습니다.

김병용 [kimby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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