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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北 주민 사이 '핵실험 관여하면 돌연사' 소문"

2017.09.10 오후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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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핵실험 이후 북한 주민 사이에 핵실험에 관여하면 죽음에 이른다는 등의 유언비어가 나돈다고 일본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대북 소식통을 인용해, '핵실험에 관여하면 원인 불명의 귀신병에 걸린다, 또는 돌연사하는 경우도 있다'는 등의 소문이 시장 상인들 사이에서 확산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북한이 핵실험에 대해 제대로 설명하지 않기 때문이라며, 핵실험으로 강한 지진이 발생해 주민들이 동요한 것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3일 핵실험 이후 성명에서, 핵실험에 따른 방사성 물질 누출 현상이 전혀 없었고 주위 생태 환경에 어떠한 부정적 영향도 주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우리 정부는 핵실험에 사용된 갱도가 함몰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고, 지난 8일에는 미량의 방사성 물질 '제논'이 검출됐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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