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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홍콩 10배 면적 판다 국립공원 조성"

2017.09.24 오후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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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의 각별한 사랑을 받는 판다 보호를 위해 중국 정부가 홍콩의 10배에 달하는 면적에 판다 국립공원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중국 정부가 2020년 개장을 목표로 쓰촨성과, 간쑤성, 산시성 등 3개 성에 걸쳐 면적이 2만7천㎢에 달하는 판다 국립공원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같은 면적은 홍콩의 10배, 미국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3배에 달합니다.

중국 정부는 다른 나라와 외교 관계를 맺을 때 판다를 선물하는 것이 전통일 정도로 판다는 중국인의 각별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판다 국립공원 조성으로 적절한 서식 환경을 제공해 멸종 위기에 놓인 판다의 개체 수를 크게 늘리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중국 내 야생 판다의 수는 최근 몇 년 새 다소 늘어나기는 했지만 2014년 기준 천800여 마리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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