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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총리 7주 만에 사퇴...'2총리 체제' 혼란 종식

2018.12.15 오후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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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의 마힌다 라자팍사 신임 총리가 취임한 지 약 7주 만에 사퇴했습니다.


라자팍사 총리는 오늘(15일) 자택에서 지지자와 소속 정당 의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사직서에 서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정 혼란을 초래했던 스리랑카의 '2총리 체제'는 막을 내렸습니다.

앞서 시리세나 스리랑카 대통령은 지난 10월 말 라닐 위크레메싱게 당시 총리를 전격 해임한 뒤 라자팍사를 신임 총리로 임명하고 반발이 일자 의회 해산까지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스리랑카 대법원은 대통령의 의회 해산은 불법이라며 제동을 걸었고, 스리랑카 의회는 지난 12일 위크레메싱게의 총리직 복귀와 신임을 묻는 안건을 가결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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