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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 할머니 또 별세...생존자 21명

2019.04.02 오후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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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살던 위안부 피해 할머니가 최근 세상을 떠났습니다.


시민단체 '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위안부 피해 할머니가 지난달 31일 오전 자택에서 향년 97세로 별세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모임은 "할머니가 공개적인 활동은 진행하지 않았지만, 살아계셔 주신 것 자체가 시민모임에 큰 힘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유가족의 뜻에 따라 할머니의 인적사항과 장례 관련 사항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할머니를 포함해 올해 4명의 피해자가 세상을 떠나면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21명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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