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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폭염에 차안서 방치된 어린이 사망사고 잇따라

2019.06.24 오전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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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에서 최근 어린아이들이 뜨거운 차 내부에 방치됐다 숨지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현지 시간 지난 23일 텍사스주 갤버스턴시에서는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아버지가 18개월 된 아기를 홀로 차에 놔두고 5시간 만에 다시 찾았지만 아기가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아기가 발견됐을 때 외부 온도는 약 33도였다고 이 사건을 보도한 ABC는 전했습니다.

경찰관계자는 "아기는 카시트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다"며 "부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보다 하루 앞선 현지 시간 22일 텍사스주 댈러스에서는 차 안에 있던 4살짜리 아이를 가족이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당시 텍사스 북부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으며 아이가 차에 얼마나 있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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