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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TOP3] 8세 여아, ‘전자발찌' 성폭력범 혀 깨물어 범행 저지

2019.07.11 오후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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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TOP3] 8세 여아, ‘전자발찌' 성폭력범 혀 깨물어 범행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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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TOP3!


어린이들이 살아가기 험난한 세상입니다.

어린이 수난시대 TOP3 모아봤습니다.

먼저 3위는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8살 여자아이가 성폭행을 당할 뻔 했습니다.

어젯밤, 전과 7범의 50대 남성이 전자발찌를 차고도 음흉한 마음을 버리지 못해 엄마와 아이만 있는 집에 침입했습니다.

엄마를 덮치려다 실패하자, 옆에서 자고 있던 8살 아이까지 노린 이 남성, 아이는 범인의 혀를 깨물어 범행을 저지했고요, 이웃집으로 도망가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 이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알고 보니 면식범, 아는 사람입니다.

모녀가 사는 주택에 거주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성범죄 처벌이 더욱 강력해져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엔 시리아로 가보시죠.

러시아의 지원을 받은 시리아 정부군의 무차별 공습이 있었습니다.

처참한 그 현장,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무차별 공습으로, 도심도, 병원도 모두 폐허가 됐습니다.

죄없는 아이들도 희생됐습니다.

갓난아기가 품에 안겨 구급차에 올랐습니다

정신을 잃었는지 축 늘어진 아이 역시도 다급하게 응급차에 태워봅니다.

모두 무사한 걸까요?

구조대원들은 최선을 다해 건물 잔해를 치워보지만, 몇명이 매몰됐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병원에서만 6명이 희생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죄없는 아이들의 희생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번에는 중국으로 가보시죠.

중국에서는 2살배기 아이가 우물에 빠졌다가 극적으로 구출됐습니다. 역시 영상 준비했습니다.

2살짜리 남자아기가 할머니와 놀다가 깊은 우물에 빠져버렸습니다.

지름이 40센티미터에 불과한 아주 좁은 우물입니다.

어떻게 구조해야 할까. 빛을 비춰보지만, 까마득합니다.

결국 굴착기 5대가 동원됐습니다.

우물 깊이까지 땅을 파서라도 아이를 구조하겠다는 의지입니다.

해가 저물고...구조대원이 좁은 구멍에 몸을 거꾸러 집어 넣습니다. 겨우 들어갑니다.


마침내! 아이는 무사히 구조됐고요, 구조대원도, 지켜보던 사람들도 너무나 기뻐하네요.

아이는 다행히 크게 다친 곳이 없다고 합니다.

모든 아이들이 다치지 않고, 희생되지 않고 행복하게 자라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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