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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웃돈 주고도 사는 '갤럭시 폴드', 직접 만져보니...

자막뉴스 2019.09.15 오후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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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중고거래 사이트.


삼성전자의 접었다 펴는 스마트폰인 '갤럭시 폴드'를 사고판다는 글이 줄을 잇습니다.

239만 8천 원이라는 역대 초고가에도 웃돈까지 얹어 290만 원, 300만 원에 거래되기도 합니다.

2,000~3,000대 초기 물량이 출시 10여 분 만에 모두 동나면서 이런 진풍경이 벌어진 겁니다.

이렇게 반응이 뜨거운 '갤럭시 폴드'를 직접 만지고 살펴봤습니다.

디스플레이가 접히는 부분에 주름이 남는 것은 아쉽지만, 결함논란 부분은 상당히 보완됐습니다.

['갤럭시 폴드' 프로모터 : 힌지 보호캡이 새롭게 들어갔고 역할은 힌지와 화면 보호막 사이에 이물질이 들어가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삼성전자가 쓴 서막을 시작으로 앞으로 폴더블폰 수요는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화웨이는 다음 달, 안쪽이 아닌 바깥으로 접히는 폴더블폰을 내놓을 예정이고 샤오미 등 다른 중국 업체들도 시장에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려되는 건 두 달이 넘어선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입니다.

갤럭시 폴드의 핵심 소재이자 디스플레이를 보호하는 투명 폴리이미드가 수출 규제 3개 품목 가운데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만큼 일본의 수출 규제로 앞선 기술력이 발목을 잡히지 않도록 소재의 국산화 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ㅣ최아영
촬영기자ㅣ강보경
영상편집ㅣ연진영
자막뉴스ㅣ류청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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