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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스-말말말] 이인영 "무차별 정쟁, 한국당에도 독"

2019.09.17 오후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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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임명된 장관을 언제까지 부정할 것인지, 모든 사안을 장관 임명철회로 연결하는 것은 억지입니다. 일 년 중 가장 열심히 일해야 할 지금, 장외에서 천만 명 서명운동을 전개하겠다는 것은, 분풀이 정치, 화풀이 정치, 극단의 정치의 모습입니다. 적절한 견제는 약이 되지만, 무차별한 정쟁은 민생에도 독이 되고 자유한국당에게도 독이 된다는 점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정양석 / 자유한국당 원내수석부대표 : 민주당과 법무부가 소위 수사공보준칙을 바꾼다고 합니다. 목적은 조국 부인과 가족의 검찰소환 공개를 막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민주당은 얼마 전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서 소위 국민청문회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원맨쇼를 진행했습니다. 이제 조국이 법무부 장관에 임명되고 나니까 이제 국민의 알 권리를 박탈하는 공보준칙을 바꾼 다고 합니다. 정말 말 바꾸기고 후안무치한 여당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오신환 /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 모든 일에는 때가 있는 법입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법무부가 수사공보준칙을 추진하는 것은 '조국 피의자 장관'과 그 가족에 대한 검찰 수사를 방해하기 위해서라는 의혹을 사기에 충분합니다. 이렇기 때문에 일가족이 검찰 수사를 받는 범죄 피의자를 법무부 장관에 앉히면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권고합니다. 더 큰 망신을 당하기 전에 바로 지금 조국 피의자 장관을 해임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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