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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예테보리 국제도서전 주빈국 참가

2019.09.18 오후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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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문학이 북유럽 독자들과 만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과 스웨덴 수교 6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가 오는 26일부터 나흘간 스웨덴에서 열리는 예테보리 국제도서전의 주빈국으로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기영, 한강, 김금희 씨 등 우리 문인 9명이 현지에서 스웨덴 독자들을 만나고 130여 종의 한국 문학이 전시됩니다.

문체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역량 있는 한국 작가와 작품들이 북유럽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1985년 스웨덴 사서들의 주도로 시작된 예테보리 도서전은 40여 개국, 8백여 사가 참여하고 8만5천 명이 방문하는 북유럽 최대 규모 문화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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