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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유가 큰 폭 상승 없어...철저히 가격 관리할 것"

2019.09.18 오후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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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정부가 공격당한 석유 시설 복구가 이번 달 말까지 마무리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정부가 관계사들과 모여 국내 석유수급과 가격 안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오후 석유공사와 정유사, 석유협회 등과 함께 지난 16일에 이어 2차 점검 회의를 열었습니다.

정부는 사고 발생 이후 사우디에서 들어오는 원유 공급에 차질은 없었고, 국내 석유제품도 사고 직전에 비해 크게 오르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아직 사고 전보다 국제유가가 높게 유지되고 있고, 복구가 최종 완료된 게 아닌 만큼 불안 심리에 따라 국내 석유제품 가격을 부당하게 올리는 일이 없도록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부는 또 오늘 오전 도로공사와 농협 등 알뜰주유소 운영사를 따로 만나 국내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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