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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한글날, 낮 동안 기온 쑥...한파특보 해제

2019.10.09 오전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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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글날인 오늘,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올가을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낮 동안 기온이 10도 이상 크게 오를 것으로 보여 '한파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자세한 날씨, 중계차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홍나실 캐스터!

오늘 아침은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했는데, 한파특보는 모두 해제가 됐다고요?

[캐스터]
네, 하늘은 맑지만 찬 바람에 날씨가 여전히 쌀쌀합니다.

강원 산간 일부 지역은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영하권을 기록했고, 설악산에는 첫얼음도 관측됐는데요.

오늘 서울 아침 기온 7.7도까지 떨어지며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했습니다.

다행히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오르고, 또 당분간은 오늘만큼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진 않을 것으로 보여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한파특보'는 모두 해제가 됐습니다.

낮에는 대체로 맑은 하늘이 이어지겠고요.

공기 질도 양호해서 야외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오늘 낮 동안에는 맑은 하늘에 따스한 가을볕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껑충 오르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 서울과 대전 20도, 광주와 대구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주 후반까지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날씨는 추워졌지만, 한반도를 뒤덮은 찬 공기가 태풍의 북상은 막았습니다.


태풍 '하기비스'는 일요일쯤 도쿄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되고요.

우리나라는 태풍의 직접 영향을 받을 가능성은 적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YTN 홍나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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