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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설리, 안타까운 죽음...발견 당시 상황

자막뉴스 2019.10.15 오전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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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설리 씨의 자택 앞에 경찰들과 취재진이 몰려 있습니다.


곳곳에 통제선을 쳐 출입을 막고 있습니다.

설리 씨가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된 건 오후 3시 20분쯤입니다.

매니저가 연락이 닿지 않자 집으로 찾아갔다가 설리 씨가 숨져 있는 것을 보고 119구급대에 신고했습니다.

구급대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특별한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은 점으로 미뤄 설리 씨가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설리 씨는 지난 2005년 아역 배우로 데뷔한 뒤 그룹 에프엑스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었지만, 악성 댓글과 뜬소문에 시달려왔습니다.

지난 2014년엔 악성 댓글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며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팀을 탈퇴하기까지 했지만 최근 다시 한 케이블 TV의 MC를 맡는 등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취재기자 : 차유정
촬영기자 : 이승주
영상편집 : 강은지
자막뉴스 : 육지혜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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