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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새 정치권 낙하산 공공기관장·감사 2배↑"

2019.10.27 오전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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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출범 뒤 정계 출신의 공공기관 고위 인사들이 대폭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는 국내 339개 공공기관에 재임하고 있는 기관장과 감사, 상임이사 등 천여 명의 출신 이력을 조사한 결과 정계 출신이 6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감사가 32명으로 가장 많았고, 기관장과 상임이사가 각각 18명, 12명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7년에는 기관장과 감사가 각각 8명과 24명이었는데, 2년도 채 안 돼 기관장은 2배 이상으로 늘어났고 감사도 33%나 증가했다는 분석입니다.

특히 정계 출신 공공기관장 10명 가운데 7명 이상은 대선 캠프와 코드, 더불어민주당 출신 인사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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