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문화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올해 리영희상에 위안부 문제 최초 보도한 우에무라 다카시

2019.11.19 오전 09:01
AD
리영희재단이 올해 제 7회 리영희상 수상자로 우에무라 다카시 전 아사히신문 기자 겸 가톨릭대학교 겸임교수를 선정했습니다.


우에무라 기자는 1991년 일본군 위안부였던 김학순 할머니의 육성녹음을 확보해 일제 군대 위안부 실태를 확인하고 이 문제를 최초 보도했습니다.

이 보도 3일 뒤 김학순 할머니가 기자회견을 하면서 군대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사과와 배상을 요구하는 국내외 활동이 시작됐습니다.

위안부 보도 이후 우에무라 기자는 취업이 막히고 일본 극우세력으로부터 위협을 당하는 등 불이익을 받고 있습니다.

시상식은 다음 달 4일 프레스센터에서 리영희 선생 9주기 추모행사와 함께 열립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1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6,008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34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