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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서울 -4.6℃, 올가을 최저...내일 낮 풀려

2019.11.20 오전 07:54
강원 영동 건조주의보…산불 등 화재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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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서울 기온이 -4.6까지 떨어지며 올가을 들어 가장 춥습니다.


때 이른 추위는 내일 낮부터 예년 기온을 회복하며 풀리겠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봅니다. 권혜인 캐스터!

오늘은 어제보다 더 춥다고요?

[캐스터]
네, 그렇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 기온 -4.6도로 하루 만에 다시 올가을 최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기온이 조금 오르겠지만, 여전히 영하권의 추위를 보이겠고요,

내일 낮부터 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며 예년 기온을 회복할 전망입니다.

현재 강원도 철원 김화읍의 기온이 비공식 기록으로 -12도까지 떨어지며 전국에서 가장 낮습니다.

대관령 -9.2도, 파주 -8.2도, 대전 -2.4도 등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종일 맑은 하늘이 이어지겠고, 미세먼지 걱정 없겠습니다.

낮 기온 서울 6도, 대전 9도, 광주 10도, 부산 12도로 쌀쌀하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 낮부터 풀리겠고요,

주말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휴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때 이른 추위 속에 강원 영동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산간 지역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으니까요,

산불 및 각종 화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권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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