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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해진 뒤 다시 기온 뚝...내일 아침까지 영하권 추위

2019.11.20 오후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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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공기 세력이 약화하고 있지만 여전히 볼에 와닿는 공기가 차갑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은 영하 4.6도까지 내려가면서 올 가을 최저기온을 기록했는데요.

현재 기온은 영상 5.8도까지 높아지면서 어제 같은 시각보다는 2도가량 높습니다.

하지만 해가 진 뒤 다시 기온이 뚝 떨어져 내일 아침까지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기온은 영하 1도가 예상되고 있는데요.

내일 낮부터는 예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추위가 풀리겠습니다.

서울의 한낮 기온 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현재 위성 모습입니다.

날씨는 춥지만 전국의 하늘이 무척 맑은 모습인데요.

내일도 전국적으로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공기질도 깨끗하겠습니다. 내일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영동 지역은 건조주의보 속에 메마른 날씨가 내일도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높게 시작합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도, 대전 영하 2도, 대구 영하 1도로 내일 곳곳에서 영하권 추위를 보이겠는데요.

낮 기온은 오늘보다 크게 높아지겠습니다.

서울의 한낮 기온이 9도까지 오르겠고요.

대전 12도, 대구 13도, 광주 15도로 대부분 지역이 선선한 늦가을 날씨를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요일에는 전국에 한 차례 비가 올 것으로 보이고요.

당분간 아침에 쌀쌀하고 낮에는 선선하겠습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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