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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일감 몰아주기' 혐의 미래에셋그룹 제재 착수

2019.11.20 오후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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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미래에셋그룹의 일감 몰아주기 행위에 대해 총수 일가 부당 이익 제공이라고 결론 내리고 제재에 착수했습니다.


공정위와 관련 업계 등을 종합하면, 공정위는 최근 미래에셋그룹 총수 일가 사익편취 혐의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부과 조치가 필요하다는 내용의 심사보고서를 미래에셋측에 보내고 해당 안건을 전원회의에 상정했습니다.

보고서에는 박현주 회장과 미래에셋그룹 법인을 검찰에 고발하는 의견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정위는 이르면 내년 초 전원회의를 열어 제재 수위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공정위는 지난 2017년부터 미래에셋그룹의 지주회사 역할을 하는 미래에셋컨설팅에 계열사들이 일감을 몰아줬다고 보고 조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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