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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서비스 모바일 결제, 2년 전보다 235% 급증"

2019.11.20 오후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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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을 외부 업체에 맡기는 모바일 서비스 이용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이 육아와 청소, 요리 등 가사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 20곳에서 결제된 데이터를 집계한 결과, 올해 모바일로 결제한 서비스가 19만 건으로 지난 2017년과 비교하면 235%나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증가율이 특히 높은 분야는 육아로, 2017년 227건이었던 결제 건수가 올해 6천191건으로 27.3배나 급증했고, 요리 분야도 결제 건수가 8.6배 늘었습니다.

육아 서비스 이용자의 56.8%, 청소 이용자의 55.8%가 개인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을 구매 이유로 꼽았습니다.

현대카드는 가사 서비스는 아직 작은 시장이지만, 세대와 연령을 가리지 않고 이용이 전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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