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제주 대성호 실종자 사흘째 수색...추가 발견자 없어

2019.11.21 오전 01:42
AD
제주 해상에서 화재로 실종된 대성호 선원 11명을 찾는 수색 작업이 사흘째를 맞고 있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해경과 해군이 경비함정과 선박, 항공기 등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지만, 아직 실종자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날이 밝는대로 사고 해역을 중심으로 수색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해경은 어제 제주대학교 소속 3천톤급 아라호를 동원해 해상에 떠 있는 대성호 선미의 인양작업을 시도했지만, 현지 해상의 기상악화와 일몰로 중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갈치잡이 어선 대성호는 지난 8일 오전 한국인과 베트남인 선원 12명을 태우고 통영항을 출항했지만, 제주 해상에서 발생한 화재로 1명이 숨지고 11명이 실종된 상태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1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6,33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07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