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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보건당국자 "사회적 거리두기, 제2 이탈리아 막는데 필수"

2020.03.23 오전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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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보건원 산하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 소장은 사회적 거리 두기 등 발병을 완화하기 위해 시행되는 조치가 미국이 '제2의 이탈리아'가 되는 것을 막는 데 필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의 핵심 멤버인 파우치 소장은 현지 시각 22일 미국 CBS방송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현재 진행되는 완화 조치들, 이러한 신체적 격리가 미국이 이탈리아가 되는 것을 막아주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미국의 발병 궤적이 예측 불가능하긴 하지만, 당국 차원에서 이탈리아의 경로를 밟지 않기 위한 조치들을 취해왔다고 강조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또 의료 물품과 장비 부족 사태와 관련해 "확보되는 자원들은 분명히 이들 자원을 가장 절실히 필요로 하는 다발 지역으로 향하게 될 것"이라며 캘리포니아주와 워싱턴주, 뉴욕주를 거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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