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초여름 더위가 기승이었죠.
오늘 밤부터 전국에 비가 오면서 더위는 많이 누그러지겠습니다.
일요일 아침이 돼서야 비가 그치겠는데요.
제주와 남해안엔 100~150mm,
서울 등 그 밖의 내륙 대부분 지방에도 최고 80mm의
봄비치고는 많은 양의 비가 오겠습니다.
그래도 이 비로 인해 더위와 건조함이 해소되면서
다음 주까지 포근한 봄 날씨를 느낄 수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2배속 날씨 박현실이었습니다.
기획: YTN PLUS
제작: YTN PLUS 이은비 기자(eunbi@ytnplus.co.kr), YTN PLUS 문지영 기자(moon@ytnplus.co.kr)
출연: YTN 박현실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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