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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란과 인도적 교역 재개 뒤 첫 의약품 수출

2020.05.28 오후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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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이란과 인도적 교역을 재개한 뒤 처음으로 의약품 수출이 성사됐습니다.


외교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는 약 50만 달러 상당의 유전병 치료제가 내일 항공편으로 이란에 운송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정부가 지난달 6일 이란과 인도적 교역을 재개한 뒤 첫 운송 사례입니다.

정부는 다음 달에는 200만 달러 상당의 의약품과 의료기기 등의 후속 수출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서 미국이 대 이란 제재를 강화하면서 이란과 교역이 중단됐지만, 미국이 인도적 교역은 예외적으로 허용하면서 지난달 6일부터 교역이 재개됐습니다.

정부는 현재 의약품과 의료기기 중심의 교역 품목을 식품, 농산물 등으로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미국, 이란과 협의를 계속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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