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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 사전투표·개표 직접 시연..."선거 부정 불가능"

2020.05.28 오후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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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을 비롯한 극우 세력에서 제기하고 있는 4·15 총선 부정선거 의혹을 직접 해명하기 위해 시연회를 개최했습니다.


선관위는 경기도 과천 청사에서 기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표지 분류기와 같은 실제 선거에 사용했던 장비 내부를 분해하는 등 사전투표·개표 과정을 직접 시연했습니다.

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총선은 선관위 직원을 제외하고도 공무원과 교직원 등 30만여 명이 선거 관리에 참여했다면서 관계된 모든 사람이 조작에 가담하지 않으면 선거 부정은 불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투표지 분류기 등을 이용한 외부 세력의 개표 조작 가능성에 대해 전용 전산망을 사용하기 때문에 외부 통신과 조작 자체가 있을 수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다만, 투표용지 분실 등에 대해서는 최선의 노력을 했지만 많은 사람이 참여하다 보니 다소 완벽하지 못한 점도 있었다고 일부 실수를 인정했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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