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과학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뇌졸중 후유증 유발 원리 규명...치료제 개발 기대

2020.07.08 오전 10:53
AD
뇌졸중 발생 후 운동 장애 등 후유증이 유발되는 원리가 규명됐습니다.


기초과학연구원과 광주과학기술원 공동 연구진은 뇌졸중 발생 후 뇌졸중 부위뿐만 아니라 다른 부위에까지 문제가 생기는 이른바 '기능 해리'의 원리를 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뇌졸중이 발생하면 발병부위와 먼 곳에 있는 별 모양의 신경 세포에서 '가바'라는 물질이 과도하게 분비돼 해당 부위의 뇌세포 기능이 떨어진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착안해 뇌졸중을 유발한 생쥐에게 가바 생성을 억제하는 물질을 투여했더니 2주 만에 신체 기능이 80% 회복됐다고 말했습니다.

최소라 [csr73@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1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6,33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07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