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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연금개혁은 시한폭탄, 젊은 세대 정부에게 분노해야"

2020.07.09 오전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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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연금개혁은 시한폭탄, 젊은 세대 정부에게 분노해야"
ⓒYTN 뉴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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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8일 연금 개혁에 대해 "젊은 세대들도 남의 일이 아니다"라며 "가만히 앉아서 바라만 보고 있을 것이 아니라 무책임한 정부에게 분노하고 개혁을 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온 국민 공부방 세미나'에서 "연금개혁이 불편하지만, 국가 미래를 위해서 하지 않으면 안 될 중요한 과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안 대표는 "최근 정치권에서 연금 개혁에 대한 이야기가 들려오지 않고 있다"라며 "정말 큰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연금개혁 불편하다. 그런데 당장 힘들고 불편하다고 그대로 두는 것은 우리 아이들에게 터지기 직전의 시한폭탄을 그대로 넘겨주는 것과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공무원 연금과 군인연금의 적자 폭이 계속 커지고 있다며 "이 적자를 도대체 누가 메워 주는가. 전부 국민의 혈세"라고 지적했다.

YTN PLUS 이은비 기자
(eunbi@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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