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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코로나19 확산 키운 WHO의 '5대 거짓말'

자막뉴스 2020-07-1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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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거짓말의 시작은 팬데믹입니다.

중국 눈치를 보느라 팬데믹 선언을 늦추던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팬데믹 상황이 아니라던 자신의 발언을 결국 한 달여 만에 뒤집었습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 WHO 사무총장 : WHO는 코로나19가 팬데믹으로 특징지어질 수 있다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WHO의 말 바꾸기는 이후에도 이어집니다.

4월엔 환자나 의료진만 마스크를 착용하라는 권고로 큰 혼란을 가져왔습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 WHO 사무총장 : WHO는 아픈 사람이나 집에서 환자를 돌보는 사람들에만 의료용 마스크 사용을 권장합니다.]

뿐만아니라 코로나19의 사람 간 전파 가능성도 처음에는 무시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지난 4월 미 국무부는 대만이 지난해 12월 세계보건기구에 코로나19 사람 간 전파 위험을 경고했지만, WHO는 근거가 없다는 중국 주장을 두둔하며 이를 무시했다고 폭로했습니다.

WHO의 이해할 수 없는 태도는 코로나19 전염의 가장 큰 특징인 무증상 감염에서도 여지없이 드러납니다.

무증상 감염이 매우 드물다던 WHO는 불과 하루 만에 말을 바꾸기도 했습니다.

[마리아 판케르크호버 / WHO 신종 질병팀장 : 전체 감염자의 6~41% 사이가 무증상 감염자에 의해 전파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전 세계 과학계가 지속해서 경고해온 코로나19의 공기 감염도 최근 마지못해 가능성을 인정했습니다.

[베네데타 알레그란치 / WHO 감염통제국장 : (증거가 있어요) 밀폐 등 환기 상태가 안 좋은 조건을 가진 공공장소서 공기 통해 전염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앞서 팬데믹 선언을 늦춰 코로나19 확산을 키웠다는 비판을 받은 WHO

이후 코로나19 확산을 막을 수 있는 중요한 이슈마다 오락가락한 태도를 보이면서 WHO가 코로나19 확산을 키웠다는 비판을 면키는 힘들어 보입니다.

취재기자ㅣ이성규
영상편집ㅣ황유민
그래픽ㅣ김효진
자막뉴스ㅣ서미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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