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확산이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 7월 13일 미국의 육군사관학교인 '웨스트포인트'에서는 신입생 입학식이 열렸습니다.
무서운 교관들이 입구에서부터 신입생들에게 손 씻기를 지시하자 손에서 광이 나도록 씻는 사람도 보이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해 기존 6주의 기초훈련이 4주로 줄었지만 신입 사관생도들의 군기는 바짝 들었습니다.
제작 : 박태호 PD(ptho@ytnplus.co.kr)
번역 : 최규연
디자인: 윤해성·이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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