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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강 이북 아파트값 3.3㎡ 기준 3천만 원 돌파"

경제 2020-09-1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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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강 이북의 3.3㎡ 기준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3천만 원을 돌파하면서 한강 이남과의 가격 차이를 소폭 좁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경제만랩이 KB부동산 리브온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지난달 한강 이북 14개 구의 3.3㎡ 아파트 평균 시세는 3,088만 원으로 3천만 원을 돌파했습니다.

지난달 한강 이남 11개 구의 3.3㎡ 기준 평균 아파트 매매 시세는 4,345만 원으로 강남과 강북의 가격 격차는 1,275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6개월 전인 지난 2월 강남과 강북의 3.3㎡ 평균 매매가격 차이 금액인 1,277만 원보다 격차가 20만 원 정도 좁혀졌습니다.

지난 6개월 동안 강남권 고가 주택을 겨냥한 규제가 쏟아지면서 강북권의 집값이 상대적으로 더 큰 상승세를 보인 영향입니다.

경제만랩은 강남권과 강북권의 아파트 가격 격차를 줄이기 위한 공공기여금 사용범위 확대로 강북권 개발에 속도가 붙을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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