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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추석 대규모 이동, 전국 감염확산 분명한 원인 될 것"

2020.09.21 오후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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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당국이 코로나19가 전파될 우려가 큰 점을 고려해 이번 추석 때 이동을 자제해 달라고 재차 당부했습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정례브리핑에서 "대규모 인구이동은 분명 전국 유행 확산의 원인이 될 것"이라며 "추석 연휴 유행 관리가 급선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본부장은 "현재 확진자 급증세는 꺾였지만, 수도권에는 지역사회에 잠복해 있는 감염이 상당수 있고, 추석 연휴를 통해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증폭될 위험이 큰 상황"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정 본부장은 "추석 연휴 이동 규모가 줄면 전파 위험도가 낮아지고 고위험군 특히 어르신으로 연결되는 전파 고리도 차단할 수 있다"며 "올해 추석만큼은 가족의 안전을 위해 귀향을 자제하고 여행·사람 간의 모임을 최소화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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