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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메릴랜드주 "한국산 코로나 키트 효과적"..."불량" 보도 반박

2020.09.22 오후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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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코로나19 진단 키트가 불량이라는 한 외신 보도와 관련해 해당 제품을 사용 중인 미국 대학과 주 당국이 만족스러운 검사를 하고 있다는 공식 입장을 냈습니다.


앞서 메릴랜드주 지역 '볼티모어 선'은 최근 한국에서 메릴랜드로 수출된 랩지노믹스사 진단 키트 검사에서 가짜 양성이 속출한다면서 사용을 중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메릴랜드대 연구소가 사용한 진단 키트가 일부 검사에서 불량이 나왔다면서 지역 요양원에서 연구소로 보내진 샘플에서 수십 건의 가짜 양성이 도출됐다는 현지 관계자들의 전언 등을 보도했습니다.

이 진단 키트는 '한국 사위'로 알려진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가 지난 4월 한국에서 50만 개를 긴급 공수한 것입니다.

해당 보도와 관련, 호건 주지사는 21일 성명을 내고 "지난 60일간 (메릴랜드의) 두 연구소에서 아무런 문제 없이 20만 개 이상의 랩지노믹스 검사를 성공적이고 효과적으로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메릴랜드대도 이날 성명에서 "우리는 랩지노믹스의 유전자증폭 테스트가 받아들일 수 있는 검사임을 명확히 하길 원한다"고 보도를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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