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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하루 확진자 5만 명' 우려에 제2 봉쇄조치 도입 시동

2020.09.22 오후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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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현 추세라면 다음 달에 하루 5만 명의 확진자가 나올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자 제2 봉쇄조치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내각회의와 긴급안보회의를 잇따라 열어 코로나19 대응 조치를 확정한 뒤 성명을 통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영국 정부는 대응 조치로 오는 24일부터 펍과 바, 식당 등의 영업을 밤 10시 이후에 금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출퇴근 대신 재택근무를 권고할 방침입니다.

잉글랜드 전역에 도입될 이 같은 조치는 방역 당국에서 내놓은 암울한 경고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앞서 정부 최고의학보좌관인 크리스 휘티 교수는 영국의 코로나19 감염이 7일마다 배가 되고 있다며 이 같은 상황이 지속되면 10월 중순에는 하루 5만 명의 확진자가 나올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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