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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임대주택 보증금·임대료 2년간 동결

2020.09.28 오후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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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부터 2년 동안 LH 임대주택의 보증금과 임대료를 동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로 LH의 건설·매입임대 주택에 거주하는 97만 가구가 혜택을 보게 된다고 LH는 설명했습니다.

임대료 동결은 내년 1월 1일 이후 단지별 최초 입주 세대의 계약갱신이 도래하는 곳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됩니다.

LH는 또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3월부터 시행 중인 임대상가와 단지 내 어린이집 임대료 인하 혜택을 8월까지 적용할 예정이었으나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LH는 이번 조치로 전국의 주거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에게 320억 원가량을 지원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김현우[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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