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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CJ 택배 노동자 또 숨져...장경태 "예고된 사고는 살인"

2020.10.22 오전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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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택배 노동자들이 과로로 추정되는 이유로 잇따라 숨지면서 논란이 커진 가운데 CJ 대한통운 소속 택배 노동자가 또 한 명 숨진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은 YTN과의 연락을 통해 한 명의 택배 노동자가 며칠 전 업무 도중 숨졌다는 비보를 확인했다며 유가족께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예고된 사고는 살인이라면서 이번 사망 사건은 택배업계가 방관한 구조적 타살이라고 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CJ 대한통운 측이 강력한 대책을 내놓지 않는다면 도미노 살인은 계속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CJ대한통운 박근희 대표는 오늘(22일) 오후 자사 노동자의 잇따른 사망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하고 종사자 보호를 위한 대책을 발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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