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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분 만에 진단"...초고속 코로나19 나노 검사법 개발

2020.12.03 오후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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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를 17분 안에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기초과학연구원은 자성을 띠는 나노 물질을 이용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빠르게 검출하는 진단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나노 물질을 바이러스가 포함된 용액에 넣으면 용액 온도가 빠르게 상승하면서 바이러스의 유전자 증폭이 곧바로 일어나 바이러스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런 나노 기술을 이용하면 17분 안에 코로나19 진단이 가능하고 정확도 역시 현재 사용 방식과 비슷한 99% 이상 수준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연구팀은 나노 진단법이 제품화되면 검사 현장에서 곧바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혜리 [leehr20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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