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를 따라 빠르게 질주하는 승용차
경계석을 넘어 가로수를 들이받고 건물로 돌진!
1층 출입문과 창문은 산산 조각났고
건물 벽면이 부서질 정도로 강한 충격
운전자 21살 A 씨와 조수석에 탔던 19살 B 군이 숨지고,
뒷좌석에 있던 10대와 20대 3명도 크게 다쳤는데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새벽까지 함께 술을 마신 것으로 보여
지그재그로 운행하는 차량을 순찰차가 발견하고 정차를 요구
무시한 채 달아나다 결국 끔찍한 사고로 이어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