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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서 브라질 '마나우스 변이 바이러스' 첫 감염 확인

2021.03.01 오후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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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잉글랜드공중보건국은 브라질 마나우스에서 발견된 전염성이 강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가 영국에서도 처음 보고됐다고 밝혔습니다.


공중보건국이 파악한 마나우스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에서 각각 3명 등 모두 6명입니다.

이 가운데 잉글랜드에서 확인된 2명은 브라질을 여행한 이력이 확인됐지만 1명의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스코틀랜드 확진자는 파리를 거쳐 런던에 온 뒤 자가격리를 하던 도중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마나우스발 변이 바이러스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변이 바이러스와 일부 공통점이 파악됐으며 현재 접종 중인 백신이 덜 효과적일 수 있다고 공중보건국은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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