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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통신-반도체 2개 축으로 인적분할 추진"

2021.04.14 오후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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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각각 통신과 반도체로 사업영역을 나누는 기업분할을 추진합니다.


SK텔레콤은 인적분할 방식으로 이 같은 내용의 기업분할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 존속회사는 기존 자회사 SK브로드밴드를 포함해 5G와 이동통신, 인공지능 등 디지털 사업을 위주로 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설회사는 SK하이닉스와 ADT캡스, 11번가, 티맵모빌리티 등을 자회사로 두고, 반도체와 보안, 미디어, 커머스를 비롯해 새로운 정보통신기술 사업에 집중하고 국내외 투자에 나서는 ICT투자전문회사 역할을 맡을 예정인다.

SK텔레콤은 조만간 이사회와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이번 기업분할 계획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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