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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송영길 향해 "90% 대출로 집 사라?...현실 그렇게 모르나"

2021.04.14 오후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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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은 청년들이 축의금만 있으면 집을 갖게 해주겠다는 민주당 당권 주자 송영길 의원의 발언에 대해 청년 주거 현실을 너무 모른다고 비판했습니다.


오승재 청년정의당 대변인은 무주택자에게 대출규제를 완화해 집값의 10%만 있으면 나머지 90%를 대출받아 집을 살 수 있게 하겠다는 송 의원의 제안으로는 청년 주거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9억 원이 넘는데, 지금의 사회안전망과 최저임금 인상률을 보면 청년들은 대출금을 갚으려 평생 일하다 죽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개인이 과도하게 빚을 내지 않아도 적정 수준의 주거 환경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공공주택 확충을 고민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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