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8일 슬로바키아에서 '클라인 비전'의 에어카가 공항 도심을 날아다니며 첫 비행을 마쳤다.
'에어카'는 일반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에서 비행기까지 약 3분 만에 변신할 수 있으며 자동차 디자이너들에 따르면 날개와 꼬리를 자유자재로 폈다 접었다 할 수 있다고 한다.
'클라인 비전 에어카'의 두 번째 프로토타입은 최대 순항 속도 시속 300km를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항속 거리는 1,000km가 될 거라고 밝혔다
제작: 김한솔PD(hans@ytnplus.co.kr)
번역: 최규연
디자인: 윤해성·이현표
YTN 김한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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