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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싸워 차에서 뛰어내린 美 소녀, 뒤차에 치여 즉사

SNS세상 2021-07-0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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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싸워 차에서 뛰어내린 美 소녀, 뒤차에 치여 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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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 미국인 소녀가 달리는 차 안에서 엄마와 말다툼을 벌이고 차에서 뛰어내렸다가 뒤차에 치여 숨졌다.

6일 뉴욕포스트 등 현지 언론은 전날 오후 9시쯤 미국 텍사스주 해리스 카운티의 고속도로에서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소녀가 차에 치여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전했다.

소녀의 엄마는 경찰서에서 "조수석에 앉아 말다툼을 벌이던 딸이 갑자기 차 문을 열고 뛰어내렸다"고 진술했다. 모녀가 다툰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토마스 길리브랜드 지역 부보안관은 인터뷰에서 "아이는 멈추지 않은 다른 차량에 치였다"며 "반대편 차선에 뛰어들었다가 벌어진 일"이라고 전했다.

소녀를 친 차량 운전자는 멈추지 않고 그대로 달아났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며 용의자를 찾고 있다. 사고 당시 차를 타고 현장을 지나갔던 한 운전자는 "고속도로에 갑자기 사람이 나타나 방향을 틀고 피해갔다"고 진술했다.

길리브랜드는 "사실 달아난 운전자가 사람을 치었는지 알아차리지 못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용의자를 찾아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내야 한다. 운전자가 사람을 치었는지 몰랐을 수도 있지만, 일단 무언가를 친 이상 그는 확인했어야 했다"라고 말했다.

배심원들은 도주한 운전자를 찾고 조사를 마치는 대로 형사 고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YTN PLUS 정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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