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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래퍼, 교도소서 출소하자마자 64발 총격 받아 사망

SNS세상 2021-07-1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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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래퍼, 교도소서 출소하자마자 64발 총격 받아 사망
시카고 쿡 카운티 교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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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으로 교도소에서 출소한 미국 래퍼가 출소하자마자 총에 맞아 숨졌다.

12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8시 50분, 시카고 쿡 카운티 교도소 앞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미국 래퍼 런드르 실베스터(31)가 총을 맞고 병원으로 옮겨진 뒤 숨졌다.

교도소 길 건너편에서 숨어있던 용의자들은 차량 2대에 나눠타고 있다가 실베스터가 교도소에서 나오자마자 모두 내려 그를 향해 총을 쐈다. 실베스터는 이날 보석 보증금 5천 달러를 내고 발목에 전자 모니터링 장치를 단 채 교도소를 나서던 길이었다.

실베스터는 머리 등 64곳에 총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미 손쓸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 사건으로 실베스터와 함께 있던 60대 여성과 근처를 지나가던 30대 여성도 총에 맞았지만 두 명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알려졌다. 60대 여성은 무릎에, 30대 여성은 얼굴 옆면에 총상을 입었다.

실베스터는 'KTS 드레'라는 예명으로 활동한 래퍼로 지난 2015년 총기사고로 숨진 'KTS 본'(KTS Von)의 형제이기도 하다. 그는 중범죄 총기 사건과 관련된 보석 위반으로 지난 4월 재수감됐다가 다시 보석을 신청한 상황이었다. 실베스터는 오는 7월 27일 법원에 출석할 예정이었다.

시카고 트리뷴은 "조직적인 공격이었으며 계획된 범죄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현지 경찰은 "아직 용의자가 체포되지 않았다"며 "목격자 등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YTN PLUS 정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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