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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수급난'에도...현대차 2분기 매출 30조 원 돌파

2021.07.22 오후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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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에도 불구하고 2분기에 사상 처음으로 매출 30조 원을 돌파하는 깜짝 실적을 냈습니다.


현대차는 2분기 매출이 지난해보다 39% 가까이 늘어난 30조 3천2백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219% 증가한 1조 8천8백억 원으로 7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해외 수요가 크게 늘면서 현대차의 2분기 해외 판매량은 73% 급증한 83만 대를 기록했고, 국내 판매는 11% 줄어든 20만 대로 집계됐습니다.

현대차는 코로나19 기저 효과와 해외 판매 회복세 영향으로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이 3분기부터는 점차 나아지겠지만, 완전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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