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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포커스] 여야 추경 협상 내일까지

나이트포커스 2021.07.22 오후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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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광연 앵커
■ 출연 : 박창환 / 장안대 교수, 김병민 / 국민의힘 前 비상대책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끝으로 내일 상황 한번 예상해 보고 마무리를 짓도록 하겠습니다. 여야 원내대표끼리 국회에서 이틀 연속 회동을 했습니다.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 그리고 2차 추가경정예산안의 처리 방침을 맞물려서 논의를 했는데 합의가 나오지 않았거든요. 양측이 맞붙는 지점은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김병민]
지금 얘기하고 있는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 과거에 많은 부분들을 양보했지만 법사위를 두고 상임위원장에 대한 재배분, 여러 가지 얘기가 있을 수 있는데요. 지금 현장에 있는 국민들이 목소리를 들어보게 된다면 국회에서 이런 식으로 지금 뭔가에 대한 다툼들이 있는 것에 대해서 국민들이 어떻게 생각할지를 지켜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무조건적으로 코로나 위기 상황 속에서 국민을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신속하게 이 추가경정예산안 집행하면서 국민들의 어려움 해소할 수 있는 국회의 모습들을 아마 국민들이 기대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 다른 정치적 목적 없이 오직 추경에만 논의를 집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앵커]
지금 기사에 나오는 표현도 최종 담판이거든요. 내일 최종 담판이 될까요?


[박창환]
해야죠. 추경은 특히나 전 국민 재난지원금, 특히 중소상공인들에 대한 지원금도 이 안에 들어 있는 거 아닙니까? 그렇게 본다면 속도가 생명이에요. 80%가 됐든 100%가 됐든 빠른 지급을 할 수 있도록 여야가 지금까지 논쟁한 것으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빨리 결론을 내려주는 게 국민을 위한 길이고. 상임위 배분이야 조금 더 늦어져도, 이왕 싸우는 거 더 싸우시라고 하겠지만 추경만큼은 빨리 해 주는 게 국민을 위한 길이라고 봅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기사로 전해지는 분위기는 일단 본회의 처리 공감대가 이뤄졌다니까 일단 내일 한번 정말 최종 담판이 나올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창환 장안대 교수, 김병민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 두 분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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