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더뉴스-더인터뷰] 추석 방역 대책 '고심'...軍 '노 마스크' 논란

2021.08.30 오후 02:36
AD
■ 진행 : 김정아 앵커, 박광렬 앵커
■ 출연 : 이혁민 / 세브란스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 8주차에 접어들었는데도 좀처럼 감소세 전환이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의 고심이 깊어진 걸까요? 당초 내일 발표 예정이었던 추석 연휴 방역 대책을 9월 3일로 연기했습니다.

자세한 코로나19 현재 상황,이혁민 세브란스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와 함께 자세하게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앵커]
안녕하십니까. 지금 55일째 네 자릿수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급격한 확산세는 막고 있지만 그렇다고 또 뚜렷하게 감소하는 모습도 보이지 않고 있는 정체 국면이 길어지는 상황인데 현재 상황을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이혁민]
말씀하신 게 딱 맞습니다. 증가하고 있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감소하지도 않는 그런 상황이고요. 그런 것들을 보여주는 데이터가 일단 일간 데이터 비교를 봤을 때도 어제 1487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요.

그런데 8월 4주나 3주하고 비교를 해 보게 되면 8월 4주에 1417명, 3주에 1556명과 비슷한 정도고요. 또 주간 데이터를 보셔도 8월 1주에 1495명 나왔던 이 데이터가 2~3주에 1750명과 1780명과 비슷한 1702명이 나온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더 늘지도 않고 줄지도 않는 상태인데 문제는 지금 현재 전체적인 데이터를 보면 그렇게 보이는데 지금 현재 4차 대유행의 중심축은 수도권이었거든요.
그런데 수도권의 상황은 조금 다른 상황이거든요.

어떻게 다르냐면 저희가 일주일에 나오는 전체 환자 숫자를 놓고 보게 되면 서울, 경기 지역이 7월 10일로 시작되는 그 주에 각각 3600명과 2800명 정도 환자가 나왔습니다, 일주일에. 그러다가 8월 7일, 8월 14일에 각각 3000명, 3400명 정도. 그다음에 3200명, 3700명 정도 나오다가 바로 지난주에는 3700명, 3600명 정도로 조금조금씩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전국적인 데이터를 놓고 봤을 때는 증가세는 완전히 둔화됐고 그렇다고 또 감소하지도 않는 균형을, 평형을 이루고 있는 데이터처럼 보이지만 4차 대유행의 중심지였던 수도권의 데이터만 놓고 봤을 때는 서울 지역이 다시 또 조금씩조금씩 올라가고 있는 양상으로 보인다는 게 조금 걱정스러운 부분이 되겠습니다.

[앵커]
전체적으로 평형을 이루는 것처럼 보이지만 서울의 경우에는 조금씩 상승 추이를 보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방역 당국이 추석 연휴 방역 지침을 내놓는 게 고민스러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서울에서 각 지역으로 많이 가게 되니까요.

그런데 이런 신중한 태도가 또 추석 연휴 일정을 준비하고 열차 예약 하시는 분들에게는 혼선을 줄 수 있다, 이런 얘기도 나오는데 어차피 한 번 죈 고삐를 늦출 수 없다면 차라리 빨리 확정을 짓는 게 좋지 않겠느냐 이런 얘기도 있고요. 어떻게 보십니까?

[이혁민]
맞습니다. 그렇게 저도 생각을 하는데요. 왜냐하면 지금 현재 이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진자 숫자가 늘어나게 되면 이게 어떠한 이유든 간에 지방으로 내려갔을 때 지방의 코로나19 확진자 증가하고 연결된다는 걸 우리가 이미 지난 여름 휴가 시즌에 봤습니다.

그래서 여름 휴가 시즌 때 굉장히 많은 지역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일어났었거든요. 그런데 그게 이유야 어쨌건 간에 지금 현재 수도권의 코로나19 환자 숫자가 많고 조금씩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게 다시 추석 명절과 함께 결합을 해서 지방 쪽으로 다시 코로나19 확진자가 내려가게 되면 다시 한 번 코로나19 확진자의 지방 증가세가 나타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굉장히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그런데 지금 현재 이런 것들을 주의하기 위해서 저희가 이번 추석에도 코로나19 관련돼서는 주의가 필요하겠다는 방침을 많이 생각을 하고 계신데 한편으로는 또 워낙 지금 현재 몇 번째의 명절을 가족과 만나지 못하고 지내다 보니까 거기에 대한 반발도 있는 것이 사실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이런 결정들을 빨리 못 내리고 있는데. 그런데 명확한 건 지난해 추석 같은 경우에는 확진자 규모가 85명 정도 수준이었다면 올해 설에는 375명, 올 추석에는 1755명 정도 수준입니다.

지난해 추석 때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확진자 규모가 크거든요. 그리고 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도 작년 추석 때 2단계였다면 지금은 거의 대부분 3단계 아니면 4단계인 상황이거든요.

다만 한 가지 저희가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은 예방접종이 진행되고 있다는 부분이지만 아직 우리나라 예방접종률도 그렇게까지 전반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할 정도로 높지 않은 게 사실이거든요. 그러면 그런 것들을 놓고 봤을 때 분명히 이번 추석까지는 저희가 주의할 필요가 있고 그렇다면 분명히 명확한 메시지를 미리 주는 것도 저는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앵커]
방금 접종률 얘기를 하셨으니까 작년 추석에는 가족 고향 방문 그냥 자제해 달라고 권고를 했고 올해는 5인 이상 모임 금지를 설에 내렸어요. 지금 접종률 얘기하셨으니까 이번에는 백신을 맞은 분들 같은 경우에는 인원 카운트에서 제외를 한다거나 이런 인센티브제가 가능할까요?

[이혁민]
그런 인센티브제가 정부가 사실은 생각하고 있던 것들인데요. 그런데 이런 인센티브 제도가 어느 정도는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현재 이 인센티브 제도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건 델타 변이의 전파에 대한 위험성이 하나가 있고요.

그다음에 또 한 가지는 이런 백신 인센티브제에 힘입어서 또 전반적인 방역에 대한 분위기 자체가 완화되는 것도 저희가 주의를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다 고려해 보고 백신 인센티브에 대한 것들을 신경을 써야 되는데요.

이게 왜 그러냐면 단순히 가족을 만나러 가는 거 하나를 떠나서 인구 대이동이 있기 때문에 각종 대중교통 안에서, 그다음에 사람들이 모이는 각종 터미널 안에서 기하급수적으로 사람들 간 접촉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다 고려해서 생각한다면 단순히 가족과 모이는 그 순간만을 생각해서는 안 되고 전반적인 이동량의 급증을 저희가 고려해야 되기 때문에 인센티브에 대한 부분도 저희가 어느 정도 고려는 해야겠지만 분명히 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방역당국에서 임신부 그리고 소아청소년에 대한 접종 여부에 대해서 심의를 해 왔는데요. 12~17세 소아청소년에게 접종 가능하도록 권고하겠다, 오늘 이런 내용이 있고요. 그리고 부스터샷, 그러니까 추가 접종 시점에 대한 얘기도 오늘 발표가 됐죠?

[앵커]
맞습니다. 부스터샷, 기본접종, 즉 2차면 2차. 얀센 같은 경우는 1차 접종만으로 되겠지만 이렇게 다 맞고 나서 6개월 뒤에는 한번 더 접종을 하는 부스터샷에 대한 방침을 공식적으로 처음 밝혔는데 또 면역저하자 같은 경우에는 꼭 6개월이 안 돼더라도 그 이전에라도 맞을 수 있도록 하겠다. 이르면 4분기, 즉 10월부터 도입하겠고 최종 계획은 9월 중에 발표하겠다는 언급까지 있었습니다.

[앵커]
이 내용 중심으로 해서 이혁민 교수님과 계속해서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수님 지금 같이 들으셨는데요. 일단 그동안 임신부, 소아청소년을 어떻게 할까 했는데 오늘 접종을 하는 것으로 권고가 내려진 거죠?

[이혁민]
맞습니다. 특히 임신부 같은 경우에는 그동안 고위험군에 들어가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반드시 예방접종이 필요했었는데도 불구하고 임신 중이라는 특수한 상황 때문에 사실 예방접종에 확신을 갖지 못했었거든요.

그런데 다행스럽게도 이번에 접종군으로 들어갔고. 그다음에 12~17세의 학생들 같은 경우에도 그동안 이 연령대에 대해서 화이자의 임상시험이나 이런 걸 통해서 예방접종이 가능한 건 알고 있었는데 국내에서는 아직 결정을 못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 연령대에 대해서도 예방접종이 가능하도록 권고하게 바뀌었습니다.

[앵커]
저희가 조금 전 얘기했지만 부스터샷 같은 경우에도 이르면 10월 중 실시를 하겠다 했고 아무래도 백신접종 최종 접종 후 6개월이 지나야 되니까 아무래도 고령층부터 부스터샷을 맞게 되겠죠. 해당되게 될 텐데, 이럴 경우에 저희 백신 수급 계획이 기존에 있고 지장은 없겠습니까?

[이혁민]
거기에 대한 것도 충분히 고려해야 될 것 같고요. 그런데 부스터샷 같은 경우에는 지금 시간이 지나면서 백신에 의한 면역력이 떨어지는 현상들이 전 세계적으로 다 보고가 되고 있거든요.

특히 굉장히 놀라웠던 데이터 중에 하나가 제가 최근 이스라엘 데이터를 보다 보니까 최근 일주일 동안 인구 500만 명인 국가들 중에서 최근 일주일간 단위 인구 100만 명당 확진자가 제일 많이 나왔던 국가가 이스라엘이더라고요.

그래서 전체적인 감염 규모로 보면 미국이나 이런 데가 훨씬 더 확진자 숫자는 많은데 인구 100만 명당 확진자 숫자를 놓고 보게 되면 그동안 예방접종을 앞서 맞았던 국가인 이스라엘이 조금 더 많은 환자들이 나오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고려했을 때 분명히 시간이 지나면서 면역력이 일부 떨어지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부스터샷 얘기는 이미 선진국 주요 국가들에서 나오고 있었고 그래서 이스라엘 같은 경우도 50세 이상의 연령대에 대해서 부스터샷을 이미 시행하고 있었습니다.

[앵커]
그리고 12세 이상 모든 연령대로 확대하는 내용도 오늘...

[이혁민]
맞습니다. 그래서 기간에 대한 것도 일부 국가는 5개월 뒤, 일부 국가는 8개월 뒤 이런 얘기들이 있었는데요. 국내에서도 이런 부스터샷을 고위험군에 대해서 주는 게 확정적으로 얘기가 나왔다고 생각이 됩니다.

[앵커]
교수님, 오늘 발표에서 나왔던 걸 하나 더 여쭤보면 코로나19랑 다른 백신, 예를 들어서 독감접종이라든가 이런 사이에 간격을 차이를 둘 필요가 없다. 그 말인즉슨 그러면 독감백신 맞고 2~3일 뒤에 코로나 백신 맞아도 된다, 이렇게 저는 들었거든요. 맞는 겁니까?

[이혁민]
맞습니다. 그동안 사실 코로나19 예방접종에 대해서는 저희가 데이터가 없었기 때문에 다른 예방접종하고는 2주의 간격을 띄워서 맞도록 저희가 권고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럴 필요가 없다라는 게 여러 가지 근거를 통해서 밝혀졌고요. 특히 미국 같은 경우는 미국 CDC는 독감과 코로나19를 동시에 맞아도 된다, 이런 식으로 지금 홈페이지에서 얘기하고 있거든요.

그게 얘기가 나온 게 이번 가을 되면 다시 또 저희가 독감 예방접종을 해야 되는데 이 독감 예방접종이 코로나19 예방접종하고 시기가 겹치는 경우 여러 혼란이 있을 것에 대비해서 아마 질병관리청에서 미리 이런 것들을 결정해서 발표한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또 여러 가지 관심사항들 짚어볼 텐데 아프간 특별입국자 중에서 지금 확진자가 4명이 나왔습니다. 이 중에 어린이들도 있어서 동반해서 관리할 부모님들 포함해서 7명 정도가 생활치료센터에 들어가 있는 상태인데요. 들어갈 때 입소했을 때까지 다 무증상이었다고 하거든요. 그렇다면 같이 버스 타고 이쪽으로 오신 분들 있는데요. 무증상일 때 전파 가능성, 없을까요? 걱정 안 해도 될까요?

[이혁민]
사실 무증상이더라도 전파 가능성은 있는데요. 그런데 지금 현재 제가 이 확진된 분들의 정확한 상태를, 정확한 정보를 갖고 있지 않아서 확신할 수 없는데 저희가 한 가지 미뤄볼 수 있는 건 이분들이 공항 입국할 당시에는 미결정이라고 들었거든요. 그런데 미결정은 크게 세 가지 경우에 나타나는데요.

첫 번째는 신속PCR을 사용하는 경우에 신속 PCR이 정식 PCR에 비해서 미결정이 많이 나옵니다. 아무래도 빨리 증폭을 하다 보니까 그런 정확하지 않은 특성들이 있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는 정식 PCR이라 하더라도 감염의 극 초반이나 감염 후반부로 가면 미결정이 나옵니다.

그래서 아마도 제 생각에 이 사람들 같은 경우에 만약에 입국 당시에 미결정이었다면 아마 감염 후반부였을 가능성이 조금 더 높을 것으로 생각되거든요. 왜냐하면 아프가니스탄 같은 경우는 코로나19 관리나 이런 것들이 잘 안 되어 있었을 것이기 때문에 아마 재양성이나 감염 후반부에 미결정 상태였을 가능성이 높고요. 그렇다면 그때는 저희가 전파 가능성이 낮은 걸로 알려져 있거든요. 그런데 이게 맞는 건지, 아니면 마스크를 잘 착용하거나 그래서 전파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한 건지 조금 더 데이터를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교수님, 국방부 노마스크 시행 정책 추진을 놓고 논란입니다. 어쨌든 국방부는 아직 확정은 되지 않았다고 하는데 장병 중에서 2차 접종 완료 비율이 94%입니다. 그런 만큼 단계적으로 완화를 해 보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다라는 의견도 있고 반대로 장병들이 감염 위험에 놓일 수도 있고 의사결정 과정이 비민주적이다. 그러니까 그런 의견을 들어서 반대하는 쪽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이혁민]
반대하는 의견은 당연히 저도 이해가 가는데요. 그런데 문제는 저희가 사회에서는 진짜 0세부터 거의 100세 가까운 분들이 모여 있는 상황에서도 예방접종률이 70%가 넘어가면 위드 코로나를 해야 된다, 이런 얘기가 나오는데 건강한 장병들이 모여 있는 군 안에서 예방접종률이 94%가 넘는 상황에서 사회처럼 그렇게 아주 엄격한 코로나19 관리를 해야 되는지에 대해서는 분명히 고민이 필요하거든요.

아마 이런 것들을 고려해서 군에서도 단계적 완화를 고민하고 있는 걸로 생각이 되는데요. 저는 어느 정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주의할 것은 조금 전에 말씀주셨던 것처럼 이러한 결정이 조금 더 오픈돼서 이루어져야 된다는 게 하나가 있고. 왜냐하면 군이라는 곳 자체가 굉장히 사람들이 밀집해서 생활하는 곳이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 안에 만약에 코로나19 감염자가 있으면 6% 정도의 미접종자라 하더라도 당연히 전파 가능성이 없지 않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한 고려도 필요하기 때문에 당연히 오픈해서. 그리고 또 방역 당국과의 면밀한 논의를 거쳐서 이런 것들이 결정되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하고요.

[앵커]
짧게 하나만 여쭤보면 방역 완화의 여러 가지 방안이 있을 텐데요. 마스크를 쓰지 않는 것, 이건 정은경 질병관리청장도 가장 마지막에 논의하겠다고 얘기를 했었거든요. 이 부분은 만약에 검토한다면 검토해도 됩니까?

[이혁민]
맞습니다. 마스크는 가장 최후까지 저희가 가져가야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제가 단계적 방역 완화라고 말씀드렸고 그다음에 방역본부하고 당연히 협의를 해야 된다라고 말씀드렸거든요.

그래서 이 완화라는 게 갑자기 어느 순간 다 풀어버린다. 그렇게 되면 분명히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없지 않거든요. 그러니까 아주 기본적인 것부터 시작을 해서, 그래서 단계적으로 그런 것들을 풀어나가고 그리고 그런 것들이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고 판정이 됐을 때 그때는 여러 환경에 맞춰서, 예를 들어 훈련 환경도 있을 거고 식사 환경도 있을 거고 그다음에 자는 환경도 있을 거고 굉장히 다양한 환경들이 있을 텐데요. 거기에 맞춰서 아마 방역수칙을 재조정해야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오늘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이혁민 세브란스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1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6,438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09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