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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구독형 SNS에 '미성년자 성 착취물' 정황...경찰, 운영진 추적

2021.09.14 오전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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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 본사를 둔 '유료 구독형' SNS에서 미성년자 성 착취물이 유통되고 있다는 정황을 포착한 경찰이 운영진을 쫓고 있습니다.


경기 남부경찰청은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30대 남성 A 씨 등 채널 운영진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 등은 영국에서 들어온 유료 구독형 SNS에 직접 촬영한 음란물을 유포해 수익을 올린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트위터 팔로워 등에게 메시지를 보내 함께 음란물을 만들자고 제안한 뒤 이를 승낙한 사람과 영상을 찍어 올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음란물 출연자 가운데 미성년자도 있다는 제보를 받고 관련 증거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해당 SNS는 한 달에 수십 달러씩 구독료를 내야 게시글을 볼 수 있는 폐쇄형 구독 구조로 콘텐츠 수위에 제약을 두지 않는다는 규정이 있어 음란물이 제약 없이 유포되고 있습니다.


YTN 신준명 (shinjm75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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