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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둘째날 고속도로 양방향 정체...서울→부산 5시간 30분

2021.09.19 오후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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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둘째 날인 오늘(19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가 양방향 곳곳에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3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동탄분기점에서 남사, 천안에서 남이분기점 등 모두 50여km 구간에서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반대 서울 방향으로도 안성휴게소에서 남사, 양재에서 반포 등에서 정체입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서평택분기점에서 서해대교, 서산 인근 등 20여km 구간에서, 반대 서울 방향은 송악에서 서해대교 등의 차량 흐름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또, 중부고속도로 남이 방향은 오창에서 남이분기점 등,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은 여주분기점에서 감곡, 문경 인근에서 차들이 답답하게 운행하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은 신갈분기점에서 양지터널 등,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 방향은 화도에서 서종 등에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현재 승용차를 기준으로 서울요금소를 출발하면 부산까지 5시간 30분, 광주 3시간 20분, 대전 3시간 10분, 강릉 3시간 20분이 걸리는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귀성길 정체가 오후 5시까지 절정에 달한 뒤, 밤 8시에서 9시쯤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YTN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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