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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욱 "김만배 거짓말 많이 해...사업구조 지금도 이해 못 해"

사회 2021-10-14 04:03
남욱 "김만배 거짓말 많이 해…로비할 이유도 없어"
"유 전 본부장 실제 지분 여부 둘 만 알 것"
"사업구조 지금도 정확히 이해 못 해"
"법조인 자문단 등장은 김만배 씨만 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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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의 추가 인터뷰가 공개됐습니다.

남 변호사는 관련 인터뷰에서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 씨가 거짓말을 많이 한다고 밝힌 뒤, 사업구조를 지금도 모른다며 로비 의혹도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김문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남욱 변호사는 JTBC와의 인터뷰에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를 향해 날을 세웠습니다.

이른바 '700억 원 약정설'에 대해 녹취록 얘기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김 씨가 거짓말을 진짜 많이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영학 회계사의 녹취록에 등장한다는 '700억 원 약정설'은 김 씨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에게 700억 원을 주기로 했다는 내용입니다.

남 변호사는 유 전 본부장의 실제 지분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두 사람만 알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남욱 / 천화동인 4호 소유주(jtbc 뉴스룸) : 이 부분의 진실은 정말로 유동규, 김만배 둘 만이 알고 있을 겁니다. 진실을 밝혀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또, 지금도 사업 구조 자체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고, 지분 구조도 나중에 등기를 보고 알았다며 책임을 넘겼습니다.

이어, 자신의 로비 의혹에 대해서도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남욱 / 천화동인 4호 소유주(jtbc 뉴스룸) : 계속 말씀드리지만, 제가 사업에서 배제돼 있었고, 지분만 갖고 있었고, 배당만 받으면 될 문제인데, 로비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면서 여러 법조인들이 왜 자문단으로 등장했는지는 김 씨만 알고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곽상도 의원 아들 퇴직금 50억 원은 자신도 상식적이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YTN 김문경입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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