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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원희룡, 이재명 공세 강화..."정통성 가장 취약"

2021.10.14 오전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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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만일 민주당 이재명 경기지사가 대통령이 되면 그 정부는 87년 이후 정통성이 가장 취약한 정부가 될 것이고, 이는 대한민국을 격랑으로 몰아넣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전 총장은 자신의 SNS에서 여러 정황을 볼 때 이 지사가 대장동 개발 의혹의 공동정범인 게 명백하고 이 지사 측근들이 구속되거나 구속 직전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전 총장은 민주당 내에서도 많은 우려가 나오고 있고 민주당의 한 의원 말대로 유력 대선 후보가 구속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질지도 모른다며 그렇게 된다면 정파적 유불리를 떠나 국가적 수치이자 국민적 불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원희룡 전 제주지사도 SNS에서 이 지사를 향해 즉각 국정감사 자료를 제출하고 적극적인 태도로 임하라며 경기도 국정감사장을 변명의 장으로 만들려는 잔꾀는 국민에게 통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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